직영중고차 업체 K Car(케이카)는 내차팔기 홈서비스의 올해 상반기(1∼6월) 접수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49.3% 늘어난 6만5000건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케이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내차팔기 홈서비스를 신청하면 차량평가사가 차량을 진단한 후 매입가를 안내해준다. 케이카 소속 매입 전문 차량평가사가 직접 방문해 부당 감가나 추가 수수료 부담 없이 정확한 차량 가격을 책정하고 최종 판매를 결정하면 즉시 차량 금액을 입금해준다. 이 같은 강점을 기반으로 현재까지 서비스 누적 이용 건수가 48만 건으로 늘었다. ‘원데이 보장제’도 도입했다. 차량평가사가 직접 방문해 견적과 입금, 소유권 이전까지 전 과정을 하루 안에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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