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GS 2분기 영업익 4855억… 전년比 208%↑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8-10 03:00
2021년 8월 10일 03시 00분
입력
2021-08-10 03:00
2021년 8월 10일 03시 00분
홍석호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GS칼텍스 실적 대폭 개선 덕분
㈜GS는 2분기(4∼6월) 매출 4조4405억 원, 영업이익 4855억 원을 올렸다고 9일 공시했다. 석유화학 제품 판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1∼6월)에만 약 1조2000억 원의 영업이익 흑자를 냈다.
㈜GS의 2분기 매출은 지난해 2분기보다 21.1%, 영업이익은 208.7% 늘었다. 지난해 적자를 봤던 주력 손자회사인 GS칼텍스의 실적이 대폭 개선된 영향이다. GS칼텍스의 2분기 매출은 7조7474억 원, 영업이익은 3792억 원이다. 편의점 매출이 개선되며 GS리테일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난 점도 실적 개선을 거들었다. GS리테일은 428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다만 1분기(1∼3월) 동절기 난방 수요 효과를 받던 발전자회사의 실적이 줄어들며 올 1분기 대비 ㈜GS의 2분기 영업이익은 31.3%, 당기순이익은 64.8% 줄었다. 매출이 증가하긴 했지만 1분기 대비 3.6% 느는 데 그쳤다.
㈜GS는 올 상반기 매출 8조7251억 원, 영업이익 1조1919억 원, 당기순이익 7904억 원을 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됐던 지난해 상반기 대비 매출은 11.0%, 영업이익은 614.9%가 늘었고, 당기순손실 2857억 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gs 2분기 영업
#gs칼텍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우주선에 외계인 침투했다”…9개월 갇혔던 우주비행사 소동
헌정회 “與野, 헌재 결정 승복 결의해야”…尹측 “승복 요구하는 자체가 후진적 발상”
김새론 유족, ‘김수현 열애설 자작극’ 주장 유튜버 고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