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충북도교육청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충청 지역에 기반을 둔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청소년들에게 마스크 1만5000장과 급식을 제공하고 앞으로 추가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명혁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차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미래 성장의 주춧돌이 될 청소년들을 돕고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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