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허인환 구정창은 민선7기 3년 동안 구민의 다양한 요구를 해결하고 경제, 사회, 환경 전반에 걸쳐 일어나고 있는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민만족 혁신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전국 최초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사업’ ‘지적재조사 완료증명서 작성사업’ ‘동구형 아동권리 워크북 및 영상’을 개발해 추진하고 있으며 인천 최초로 ‘어르신 품위유지비’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대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은 감염병 예방의 선제적 대응 및 지역별 형평성 논란의 해소라는 과제 극복을 위해 국가정책으로 확대할 필요성이 있음을 인정받았다. 또 공공와이파이 및 재난·생활정보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 안심존’을 설치하고, 미래지향 체험학습공간인 ‘가상현실 체험관’을 구립 송림도서관에 마련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스마트도시 서비스사업으로 전국 최초 ‘AI 로봇인형을 활용한 지역아동 돌봄 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6월 인천 동구는 인천 최초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아 어르신을 비롯한 모든 세대가 살기 좋은 고령친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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