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창원의 마지막 택지지구인 가포택지지구에 공급하는 첫번째 반도유보라 대단지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일부 잔여세대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가포택지지구는 학교, 공원, 상업시설이 어우러진 택지지구로 조성되며 동남권 복합물류거점 가포신항의 배후도시로서 창원시 균형발전을 잇는 신도시로 개발되고 있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가포택지지구 B-1블록에 선보이는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84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3.3㎡당 800만원 중반대의 분양가로 책정돼 74·84㎡를 2억원대의 분양가로 공급되며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과 함께 등기전 전매가 가능하다.
또 지방 3억원 미만 아파트로 양도세 주택수에도 포함되지 않고, 74㎡A,B와 84㎡C타입의 경우 타 주택 청약시 무주택으로 인정되는 장점이 있다.
단지내 어린이집이 조성되며, 단지 바로 앞에 가포초교, 유치원(예정), 중학교(예정)가 위치해 있다. 또한 가포택지지구 내 최초로 단지내 교육시설인 별동학습관이 조성된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내 축구장 2.5배 크기의 중앙공원이 조성되며단 지 주위로 천마산, 청량산, 수리봉 등 3면 숲세권에 수변공원까지 조성된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주방과 거실의 맞통풍 구조로 설계되며 남향위주로 배치했다. 또한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각 가구 조망과 일조권 확보,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했다. 각 세대별 공간활용도를 고려한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알파룸, 최상층 다락공간, 수납공간을 높였다.
`첨단 IoT서비스`를 적용해 세대내 가전과 조명,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이 지상에 차 없는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돼 쾌적한 단지환경을 누릴 수 있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안심견본주택은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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