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아주는 TV, 삼성 라이프스타일 TV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8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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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던 혁신 가전에서 일상의 가장 친한 친구로


《나만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제품과 서비스가 각광받는 초개인화 시대다. TV 역시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각자의 감성과 생활 패턴에 맞도록 진화하며 일상의 중심으로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는 TV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다양한 개성을 만족시키는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으로 두꺼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명확한 취향을 가진 MZ세대 소비자와 교감하기 위해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TV Friends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경계와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혁신으로 일상 속 나만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삼성 라이프스타일 TV 4종을 소개한다.》





공간에 특별함을 더하는 한 점의 가구 같은 TV, 더 세리프



삼성전자가 2016년 공개한 첫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The Serif)’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부룰렉 형제가 디자인한 더 세리프는 알파벳 대문자 ‘I’를 닮은 감각적인 실루엣으로 어떤 공간에도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특히 상단부는 소품을 올릴 수 있는 선반형으로 디자인되어 피규어를 배치해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내거나 작은 화분을 올려 싱그러움을 더하는 등 취향에 맞춰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다.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는 부룰렉 형제가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나뭇잎과 패브릭 질감 패턴의 ‘부룰렉 팔레트’로 편안한 무드를 자아내거나 뉴스와 날씨 같은 정보 혹은 직접 찍은 사진을 띄워 나만의 스타일로 채울 수도 있다.

일상에 예술의 숨결을 더하는 아트 TV, 더 프레임


우아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더 프레임(The Frame)’은 집에서도 유명 미술관의 컬렉션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나만의 갤러리를 선사한다.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면 예술 작품이나 직접 찍은 사진을 전시할 수 있는 ‘아트 모드’로 미술관의 액자처럼 활용 가능하다. ‘아트스토어’ 기능을 통해 전 세계 유명 박물관과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약 1500점 이상의 예술작품을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개인의 선호와 작품과 공간의 조화를 고려한 맞춤형 베젤은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로 구성되어 미적으로도 훌륭하고, 자석 탈부착 방식으로 간편하게 교체가 가능해 다채로운 무드를 연출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차원이 다른 몰입감으로 즐기는 홈 엔터테인먼트, 더 프리미어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The Premiere)’는 최대 130인치의 초대형 화면과 4K 초고화질로 순식간에 우리 집 거실을 영화관으로 탈바꿈한다. 집에서도 극장의 경험을 하기 위해서는 스크린의 크기가 중요하다. 더 프리미어는 초단초점 방식으로 제품과 벽 사이 11cm의 거리만 있으면 대화면을 투사해 공간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워 편하게 홈 시네마를 즐길 수 있다.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화질과 색감은 콘텐츠의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빛의 3원색(레드, 그린, 블루)을 각각 다른 레이저 광원으로 사용하는 ‘트리플 레이저’ 기술은 풍부하고 정확한 컬러를 구현하고, 촛불 2800개를 켠 정도에 달하는 최대 2800안시루멘 밝기가 낮 시간대의 환경에서도 또렷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어 업그레이드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모바일 세대를 위한 신개념 세로 스크린 TV, 더 세로



스마트폰으로 콘텐츠를 보는 것이 더 익숙해진 MZ세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더 세로(The Sero)’는 획일화된 TV 디자인에서 탈피한 모바일에 최적화된 TV다. 스마트폰처럼 세로가 긴 더 세로의 스크린은 콘텐츠에 따라 가로, 세로로 자유롭게 회전하기 때문에 최적의 화면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세로형 SNS 숏폼 콘텐츠나 유튜브 영상도 모바일 기기를 미러링하면 홈 화면 비율을 유지하면서 더욱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어 모바일 채팅이나 쇼핑을 할 때 유용하다. 또한 60W, 4.1 채널의 프리미엄 스피커가 탑재되어 사운드가 공간 전체를 에워싸는 입체감 있는 음향을 지원해, 스마트폰으로 듣던 음악도 더 세로에 연동하면 더욱 풍성한 고품질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이지무빙키트를 더하면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바퀴가 달려 있어 힘들이지 않고 제품을 이동해 거실은 물론이고 안방이나 주방에서 스포츠 경기나 영화를 보거나 레시피 영상을 보며 요리할 때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MZ세대 취향 저격 이색 컬래버레이션, 라이프스타일 TV Friends 캠페인





삼성전자는 홈라이프의 중심인 TV를 생활 속에서 새롭게 만날 수 있도록 ‘라이프스타일 TV Friends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MZ세대가 선호하는 아티스트 및 캐릭터와 친근하게 나의 일상에 가장 잘 어우러지는 삼성 라이프스타일 TV를 찾아볼 수 있다.


먼저 라이프스타일 TV만큼 뚜렷한 음악 세계로 많은 팬을 보유한 ‘안테나’ 아티스트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차례로 공개했다. ‘더 세리프’의 디자인을 음악으로 표현한 권진아의 ‘I’, 초대형 화면과 초고화질을 갖춘 ‘더 프리미어’를 모티브로 한 페퍼톤스의 ‘FILM LOVE’, 스타일리시한 ‘더 프레임’의 베젤에서 영감을 얻은 샘김의 ‘These Walls’까지, 라이프스타일 TV를 아티스트의 시각으로 새롭게 해석한 음원은 소비자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음원에 앞서 웹 예능 ‘샘Song’을 통해 이번 협업의 발단이 된 샘김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카카오프렌즈’의 개성 만점 캐릭터들을 각 라이프스타일 TV와 매칭한 영상과 굿즈를 제작해 각 제품의 강점을 친근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 어느 각도에서 봐도 예쁜 ‘더 세리프’는 귀여운 어피치와, 취향에 따라 베젤 교체가 가능한 ‘더 프레임’은 토끼 옷을 입은 호기심 가득한 무지와 짝을 이뤘다. 콘텐츠에 맞춰 스크린이 가로와 세로 자유자재로 회전하는 ‘더 세로’는 자유로운 영혼인 제이지가 맡았고, 압도적인 스케일의 대화면을 구현하는 ‘더 프리미어’는 부잣집 도시 강아지 프로도와 환상의 짝꿍이 되었다.

삼성전자는 발상의 전환을 통한 혁신으로 소비자의 생활 패턴과 취향을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TV를 선보이며 우리의 일상 속으로 한발 더 다가왔다.

무엇보다 나만의 가치와 기준을 중요시하는 MZ세대에게 라이프스타일 TV는 여가활동과 삶의 방식까지 이해하고 맞춰주는 ‘찐친’으로 활약하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로 제품의 매력과 감성을 전달하는 ‘라이프스타일 TV Friends 캠페인’과 함께 나에게 꼭 맞는 라이프스타일 TV를 찾아 즐겨보자.
#삼성 라이프스타일 tv#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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