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최중심 주거형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8월 26일 03시 00분


종로시티플러스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면서 ‘아파텔’이라 불리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 종로 초도심 100만여 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한 ‘종로시티플러스’ 오피스텔이 파격 공급가로 분양에 나섰다.

분양 관계자는 3.3m²당 1700여만 원으로 종로구에서 최저가로 분류된다고 전했다. 또 현재 도심지 내에서 분양 중인 동일한 면적의 상품과 비교할 때 한 채당 가격이 7000만∼1억 원 이상 저렴할 정도로 가격이 매우 낮다.

시티플러스는 가격 경쟁력뿐 아니라 미래가치 또한 높다. 창신·숭인지구는 84만6100m² 사업부지에 9971채 규모로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다가 해제된 지역이다. 현재 일부 구역은 서울시 도시환경정비사업구역으로 지정돼 재개발을 진행 중이며 또 다른 구역은 가로주택정비사업구역으로 개발이 되고 있다.

주변에 이마트, 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 서울중앙의료원이 있고 청계천과 숭인공원을 끼고 있어 도심 속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종로구 숭인동, 창신동은 서울 도심 속 주거타운으로 동대문 패션도매타운을 도보로 출퇴근할 수 있다.

종로∼광화문∼시청으로 이어지고 각종 대기업 금융회사 사옥이 밀집한 중심업무지구(CBD)도 가까워 직주근접의 최적지다. 지하철 1, 2, 4, 6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도 갖췄다.

내부는 일반적인 원룸 평면에서 탈피한 완벽한 2베이를 구현했다. 대형창호가 설치돼 개방감과 자연 통풍, 환기가 뛰어나다. 침실과 거실, 주방을 완벽하게 분리해 공간 활용도 우수하다.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종로시티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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