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 모터스가 26일 서울시 금천구 홈플러스 시흥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
BMW 패스트레인은 경주용 차량의 빠른 정비가 이뤄지는 피트의 개념을 적용한 서비스센터로 엔진오일 및 필터류, 브레이크 디스크와 패드, 타이어 교체 등 간단한 소모품 교체 및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개소하는 홈플러스 시흥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서울 금천구 유일의 BMW·MINI 공식 서비스센터로, 주거 밀집지역 내에 위치하고 있어 가족단위 고객 및 여성 고객에게 우수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연면적 435m2 규모에 총 7개의 워크 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30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BMW와 MINI 모델 모두 수리 가능할 뿐만 아니라, 대형마트에 입점한 만큼 고객들은 정비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쇼핑을 즐기거나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바바리안 모터스는 내달 30일까지 모든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바바리안 모터스 창립 25주년 기념 머그컵을 제공하며 일반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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