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우리은행, 숙박권 제공 ‘우리 여행드림 적금’ 선봬 外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8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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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숙박권 제공 ‘우리 여행드림 적금’ 선봬

우리은행이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에게 숙박권 등을 주는 ‘우리 여행드림 적금’을 출시했다. 가입 기간은 6개월부터 36개월까지로, 한 달에 최대 300만 원을 납입할 수 있다. 금리는 정액 적립식(36개월) 기준으로 기본금리 연 0.9%에 우대금리 연 0.2%포인트를 더해 최대 연 1.1%다. 적금에 가입하면 콘도, 리조트, 펜션 1박 숙박권이나 제주도 호텔, 리조트 1박 숙박권, 제주 렌터카 1일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한투운용, ‘미국배당귀족’ 채권혼합-주식혼합형 출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해 출시해 인기를 끈 ‘한국투자미국배당귀족펀드’를 채권혼합형과 주식혼합형으로 추가로 내놨다. 이 펀드들은 미국 배당 성장주와 국내 우량 채권에 함께 투자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채권혼합형과 주식혼합형은 기존한국투자미국배당귀족펀드에 각각 펀드 자산의 40% 이하, 70∼80%를 투자한다. 저평가된 국내 우량 채권을 선별해 담는 ‘한국투자크레딧포커스ESG펀드’에는 각각 60%, 20∼30%를 투자한다. 채권혼합형은 신한은행에서, 주식혼합형은 SC제일은행과 DB금융투자에서 가입할 수 있다.







KB국민, ‘종합 상속 설계 서비스’ 개시

KB국민은행은 종합 상속 설계 서비스인 ‘KB 위대한 유산’을 내놨다. 기존 상속, 증여 관련 신탁 상품과 전문 상담을 포괄하는 서비스다. 국민은행의 전문가 그룹이 연령, 재산 상황, 가족 관계 등을 고려해 일대일 맞춤형 상속 설계를 해준다. 또 안정된 노후생활과 재산 증식을 위한 종합 자산관리 컨설팅도 제공한다. 국민은행은 ‘KB 위대한 유산 신탁’ 상품도 함께 선보였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금전, 부동산, 유가증권 등의 재산을 신탁하고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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