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트위터, 유료 구독서비스 ‘슈퍼 팔로우’ 개시…“콘텐츠로 돈 버세요”
뉴시스
업데이트
2021-09-02 14:21
2021년 9월 2일 14시 21분
입력
2021-09-02 14:21
2021년 9월 2일 14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트위터는 2일 이용자가 구독 전용 콘텐츠를 통해 다른 사용자들로부터 구독료를 받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슈퍼 팔로우’(Super Follows) 시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미국, 캐나다를 시작으로 향후 수 주 내에 전 세계 i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슈퍼 팔로우 기능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크리에이터는 슈퍼 팔로우를 통해 월 2.99 달러, 4.99 달러 또는 9.99 달러의 구독료를 책정할 수 있다.
구독자(슈퍼 팔로워)는 크리에이터의 독점 콘텐츠, 콘텐츠 미리보기, 슈퍼 팔로워 배지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현재 슈퍼 팔로우 기능은 iOS 버전 트위터 앱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및 웹 버전은 추후 출시 예정이다.
현재 슈퍼 팔로우 기능은 사전 지원으로 선별된 미국 내 크리에이터만 설정 가능하며, 미국과 캐나다 이용자는 슈퍼 팔로우 기능으로 크리에이터를 구독할 수 있다.
정치?사회 운동가부터 기자, 뮤지션, 콘텐츠 큐레이터, 작가, 게이머, 뷰티 전문가, 코미디언 등 미국 내 크리에이터 200명이 대상자로 선별됐다.
트위터 앱을 통해 추가 베타 테스트 참여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최소 1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30일 이내 25개의 트윗을 올린 만 18세 이상의 미국 내 크리에이터로 한정된다.
트위터는 최근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기 위해 후원하기, 유료 스페이스 등 새로운 기능을 출시해왔으며, 슈퍼 팔로우 기능을 통해 크리에이터가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돼 트위터 내 대화가 더욱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트위터는 ‘슈퍼 팔로우 전용 스페이스’, ‘구독자 전용 뉴스레터’, ‘익명 구독’ 등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주담대 변동금리 내린다…코픽스 2년 6개월 만에 2%대로
네타냐후, 자국 정보기관 신베트 수장 해임 추진
초고령 사회서 급증 ‘이 병’…고령층 흉통‧실신‧호흡곤란은 위험신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