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과 그린카는 도로교통공단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렌터카 및 차량공유(카셰어링) 이용자의 교통안전 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 운영 협업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렌터카 및 카셰어링 교통사고 원인 중 57%(2만5445건)가 전방 주시 태만 등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 CJ로지스틱스아메리카, 美물류박람회 참가
CJ대한통운은 미국법인 CJ로지스틱스아메리카가 미국 공급망관리협회(CSCMP) 주관의 박람회 ‘CSCMP엣지2021’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19∼22일(현지 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CJ로지스틱스아메리카는 3자 물류 및 공급망 관리 역량을 선보인다. TES(기술, 엔지니어링, 시스템·솔루션)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물류 효율을 높인 사례도 소개한다. CJ대한통운은 이번 박람회 참여로 물류 사업 역량을 잠재 고객에게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국GM, 美본사 ‘글로벌 안전주간’ 캠페인 동참
한국GM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는 사업장 내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13일부터 시작된 GM의 ‘글로벌 안전 주간’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캠페인 기간 최고위 임원진이 참여하는 안전점검위원회를 개최해 사업장 안전 확보를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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