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서울시와 손잡고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상생 프로젝트’는 서울시가 운영 중인 상생 플랫폼 내 중소 농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판로, 마케팅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대백화점은 자체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에 기반한 온라인 상품 등록과 전문 스튜디오를 통한 상품 촬영, 유명 셰프와 협업한 ‘투홈 매거진’ 콘텐츠 운영 등을 돕는다.
■ 롯데온, ‘장바구니에 상품담아 선물’ 서비스 실시
롯데온이 23일 ‘장바구니 선물하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롯데마트몰 내 여러 가지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 한꺼번에 선물할 수 있게 된다. 매장에서 직접 수령해야 하는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45만여 개 전 품목에 적용된다. 업체 측은 최근 가까운 사람들에게 장보기 상품을 선물하는 수요가 증가한 데서 착안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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