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학교 아동영어학과(학과장 조수근)는 최근 초등학생 아이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영어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재능기부 영어 수업은 매년 무상으로 진행되는 교육 봉사 활동으로, 올해는 아동영어학과 졸업생 및 김향숙 교수(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박사)가 강의를 맡았다.
수업은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60분씩 총 16회에 걸쳐 화상강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파닉스’, ‘영어 그림책’ 수업은 6~8세 아동을 대상으로, ‘초등 기초영어’ 수업은 9~10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초등 기초영어’ 수업은 초등영어의 기초가 필요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유용한 영어 교육 어플을 활용해 단어와 문장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고려사이버대학교 아동영어학과 조수근 학과장은 “16회 수업을 마칠 때 아이들의 영어 실력이 크게 향상되었음을 느꼈고, 실제로도 아이들과 학부모들도 수업에 매우 만족했다”며 “매년 재능기부 수업에 참여해 주시는 아동영어학과 졸업생들과 김향숙 박사님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사이버대 아동영어학과는 국내 유일 영·유아 영어지도와 초·중등 영어지도를 모두 아우르는 교육 과정 갖추고 최신 영어 교육 이론과 현장 중심 교수법을 통합한 융합적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최고의 어린이 전문 영어 교사를 양성한다. 재학생들은 학과 커리큘럼 외에도 동아리 활동을 통해 원어민 교수와 함께하는 영어지도 워크숍, 실제 아동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영어실습 등에 참여하며 실무 능력을 쌓을 수 있다. 또 영어 교육 전문가 자격증(CUK TESOL, 어린이영어지도사, 영어독서지도사) 취득 기회가 주어진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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