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050선 밀려…코스닥은 장초반 ‘천스닥’ 붕괴

  • 뉴스1
  • 입력 2021년 10월 1일 09시 14분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닥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9.27포인트(0.30%) 하락한 3051.00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5.4p(0.18%) 내린 3054.87로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6.2원 오른 1188.0원, 코스닥 지수는 0.46p(0.05%) 오른 1001.92로 출발했다. 2021.9.30/뉴스1 © News1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닥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9.27포인트(0.30%) 하락한 3051.00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5.4p(0.18%) 내린 3054.87로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6.2원 오른 1188.0원, 코스닥 지수는 0.46p(0.05%) 오른 1001.92로 출발했다. 2021.9.30/뉴스1 © News1
코스피 지수가 하락 출발하며 3050선으로 밀렸다. 코스닥은 ‘천스닥’이 무너졌다. 밤사이 미국 증시가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경제지표 부진, 기업 실적 부진 소식들에 의해 오전 강세를 모두 반납하며 하락 마감한 영향이다.

1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2.61p(0.41%) 내린 3056.21에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닥 지수는 4.57p(0.46%) 내린 998.70으로 출발했다.

달러/원 환율은 1.0원 오른 1185.0원으로 출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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