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비수도권 지역의 첫번째 인증 중고차 판매소인 ‘볼보 SELEKT 부산 전시장’을 이달부터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경남지역의 연평균 판매 성장률(28%)이 전국 평균(25%)보다 높다는 것을 주목하고 딜러사인 아이언 모터스와 공식 인증 중고차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김포, 수원에 이어 4번째로 운영되는 부산 SELEKT 전시장은 경남권 최대 규모 중고차 아울렛 사직오토랜드 2층에 연면적 461㎡(139평) 규모로, 최대 12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SELEKT 전시장은 최초 등록일로부터 6년 또는 주행거리 12만km 미만 차량 중 180가지 항목의 품질 검사를 통과한 차량만 선별해 전시 및 판매한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까지 계약고객에게 ‘아이언 프리미엄 워시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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