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서울 3대 도심 중 하나인 영등포구 일대에 ‘여의도 리미티오 148’을 분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철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 신길역을 이용하면 여의도역까지 1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영등포역은 신안산선 광역철도 복선 전철이 개통 예정돼 있다.
부동산업계에서 입지는 분양 성공요인 중 빠지지 않는 중요한 요소로 언급된다. 그 중에서도, ‘역세권’은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수요자들에게 베스트셀러로 꼽힌다. 역세권은 출퇴근이 편리하며 역 중심으로 상권이 발달해 단지 인근으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여의도 리미티오148’이 들어서는 영등포는 서울 서부권의 중심지로 교통의 요충지이자 비즈니스 집중권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안산선(2024년 개통 예정), GTX-B노선(2028년 개통 예정) 등 다양한 교통 호재를 갖추고 있다. 또 영등포 뉴타운, 영등포 도심역세권개발, 대선제분 재생사업,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등이 예정돼 있어 주변 환경 개선 및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반경 1km 이내에 이마트, 여의도 파크센터,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시장 및 한강성심병원 등이 위치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췄다. 단지 바로 앞 중마루 공원을 비롯해 영등포공원, 여의도샛강공원, 여의도한강공원 등 풍부한 녹지환경으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는 반도건설만의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고품격 주거시설로 고급 주거서비스와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한다. 먼저 여의도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조망권이 확보되는 옥상에 ‘스카이 피트니스’를 비롯해 편안한 휴식을 영위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지인들을 초대해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공유주방’을 마련할 예정이며, 전문 업체와 연계한 컨시어지 및 고급 주거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리미티오 148은 MZ세대가 선호하는 더블 역세권 입지에 소형, 고급화를 접목한 상품”으로 “최근 서울 아파트값 급등과 매물 부족 현상으로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상품을 찾는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리미티오 148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 23~49㎡, 8개 타입, 도시형생활주택 132실, 오피스텔 16실 등 총 148실로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 5실도 함께 조성된다. 전 호실이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전용 50㎡이하의 틈새상품으로 설계됐다.
‘여의도 리미티오148’ 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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