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역 엔트리움
전용 59, 84m² 총 426채 예정… 구로역-신도림역 걸어서 이용
강남-광화문-종로까지 30분대
인근 명문 초중고교 도보 통학… 단지 산책로-수변공간 조성도
구로역 엔트리움 투시도
서울시 구로구의 산업단지가 IT 디지털 산업단지로 거듭나면서 주변 아파트 값도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다. 구로구는 최근 서울 서남부 지역 개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구로역 새 역사 개발계획, 신안산선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신설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잇따르면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주택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구로역과 신도림역 인근은 NC백화점,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등 대형 쇼핑 편의시설이 생겨나면서 실거주뿐 아니라 투자 측면에서도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구로구에는 한국수출산업공단이 산업거점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주거수요가 탄탄하다. 전국 최초로 구로구 전역에 무료 와이파이존을 조성하는 등 신도림과 구로디지털단지를 중심으로 인프라가 잘 형성돼 있다.
구로역 엔트리움 워터프라자이처럼 개발과 혁신 바람이 불고 있는 구로구에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쉽게 닿을 수 있는 직주근접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구로새말1단지 지역주택조합의 ‘구로역 엔트리움’(가칭)이다.
최근 아파트를 선택하는 데 직장·주거(직주)근접 여부가 갈수록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웰빙과 워라밸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자기계발이나 개인 여가시간을 중시하는 직장인들이 역세권 직주근접 단지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역세권과 직주근접은 주택 공급 성공의 첫 번째 요건”이라며 “3040대가 아파트 주거래층이라 직주근접 여건이 우수한 단지가 유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구로역 엔트리움 물놀이터구로역 엔트리움은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지하철1호선 구로역,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강남권, 광화문, 종로는 30분대, 여의도는 20분 안에 도착한다. 인근의 남부순환로와 경인로를 통해 서울 곳곳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며 서부간선도로를 타고 올림픽대로 진입도 수월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예정) 규모에 전용면적 59m²A, 59m²B, 84m² 타입 총 426채로 조성될 예정이다.
구로역 엔트리움 잔디광장구로초, 영림중, 구로고 등 명문 학교가 가까워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고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특히 영림중과 구로고는 학교밀집지역에 친환경 녹화거리를 조성하는 에코스쿨로 지정돼 눈길을 끈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풍부한 개발 호재를 갖추고 있어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의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 조경 역시 돋보인다. 사계절을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와 쾌적한 수변공간, 주민운동시설 및 안전한 어린이 놀이터도 조성할 계획이다.
구로역 엔트리움 모험놀이터남향 위주의 동 배치에 내부에는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중소형이지만 중형 이상의 넉넉한 공간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원 대부분이 소형 면적을 선호하고 있다”면서 “최근 평면기술이 발전하면서 숨겨진 서비스 면적까지 더해져 넉넉한 실거주 공간을 갖춘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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