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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SK온, 中옌청 배터리공장 건설에 3조 투자…중국 전기차 시장 공략
뉴시스
업데이트
2021-11-05 02:17
2021년 11월 5일 02시 17분
입력
2021-11-05 02:17
2021년 11월 5일 02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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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사업 자회사 SK온이 중국에서 3조원을 투자해 배터리 공장을 짓는다.
4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최근 중국 장쑤성 옌청시와 중국 배터리4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맺었다.
신규 공장의 생산능력은 연간생산 최소 10GWh 이상이다. 중국 내 SK온 배터리 공장 중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총 투자금액은 25억3000만 달러(약 3조원)로 1공장(18억 달러·약 2조원)보다 많다. SK온은 현재 중국 창저우(7GWh)와 옌청(10GWh), 후이저우(10GWh) 등 3곳에서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이미 가동중인 3곳의 공장과 달리 이번에 건립하는 공장은 합작형태가 아니라 독자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전해졌다. 창저우 공장은 베이징자동차와, 옌청과 후이저우 공장은 중국 배터리 제조사 EVE와 합작해 운영 중이다.
SK온은 내년에 착공해 2024년 양산을 목표로 한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중국 전기차 시장은 향후 5년간 연 39% 성장할 전망이다. 지난해 137만대를 기록했던 전기차 판매량이 2025년엔 7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SK온은 지난 9월에는 미국 완성차업체 포드와 합작사를 설립해 매년 전기차 215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129GWh 규모의 배터리 공장 3개를 건설하기로 했다. SK온은 이 중 44억5000만 달러(약5조2000억원)를 투자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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