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신세계, 3분기 영업익 역대최대… 작년보다 307% 올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11-10 03:00
2021년 11월 10일 03시 00분
입력
2021-11-10 03:00
2021년 11월 10일 03시 00분
박성진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신세계가 올해 3분기(7∼9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백화점의 외형 성장과 신세계디에프, 신세계까사 등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에 힘입은 결과로 풀이된다.
9일 신세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6671억 원, 영업이익은 1024억 원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7.3%, 영업이익은 307.1% 증가했다.
실적을 견인한 것은 백화점이었다. 백화점 3분기 매출은 509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늘었다. 영업이익도 727억 원으로 81.1% 증가했다. 명품(32.7%)과 해외 패션(29.7%) 매출이 증가한 데다 신규점 출점 등의 효과가 반영됐다.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도 눈에 띄었다. 패션, 화장품 등 사업인 신세계인터내셔날 매출은 3502억 원으로 4.9%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141억 원으로 2배 이상 늘었다. 면세점 사업인 신세계디에프 매출은 7969억 원으로 82.3%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229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센트럴시티와 신세계까사 매출도 각각 603억 원(3.9%), 602억 원(28.7%)으로 성장했다.
#신세계
#3분기 실적
#역대최대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구경북 의대생, 수능 가채점서 서울의대 합격권
비트코인, 10만 달러 눈앞…규제파 겐슬러 사퇴 발표 영향
[광화문에서/장윤정]실망스러운 ‘밸류업’, 그럼에도 계속되어야 하는 이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