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산업부, 中 기업에 “원부자재 교역·협력 동참” 당부
뉴시스
업데이트
2021-11-15 11:06
2021년 11월 15일 11시 06분
입력
2021-11-15 11:05
2021년 11월 15일 11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정부가 주한중국상의(CCCK) 및 중국계 외투기업에 요소수 등 주요 원부자재의 교역과 협력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중국상의, 중국계 외투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5월 이후 약 1년 만에 열렸다.
한국과 중국은 1992년 수교 이래, 투자와 교역 모두에서 안정적인 관계를 이어왔다.
중국의 대한(對韓) 투자 규모는 지난 10년간 평균 13억6000만 달러 수준이다. 이는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에 이어 6위 수준이다.
또한 중국은 한국의 최대 교역 파트너다. 한국은 중국의 세 번째 교역 대상국이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한국은 외국인투자가 늘며 빠른 경제 회복을 보이고 있다”며 “중국계 외투기업 또한 주요 투자 파트너로서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세계적으로 분업화된 생산구조 하에서 코로나 이후 발생한 전 세계적인 공급망 불안정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각국 정부와 기업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요소수 문제에 대해서도 “정부 차원에서 양국의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공급망 구축을 노력 중이므로 양국 기업도 요소수 등 주요 원부자재의 원활한 교역과 협력에 동참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뤄젠룽 주한중국상의 회장은 정부의 규제 및 제도 개선 등으로 양국 경제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세종=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정권 2년 반 만에 국가 시스템 고장”…민주당 특검 촉구 4번째 집회
[김순덕의 도발]‘이재명 리스크’ 민주당은 몰랐단 말인가
20년 다녔는데 1시간 낮잠 잤다 해고…법원 “회사가 6800만원 배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