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럭셔리는 리빙이다’라는 말처럼 가구를 단순히 실용성, 디자인만을 보고 선택하는 시대는 지났다. 가장 궁극적인 생활영역인 ‘집’을 바라보는 가치가 남달라진 요즘, 격조 높은 프리미엄 브랜드가 가진 가치와 철학을 소비하며 집을 꾸미려는 소비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 단순히 가구를 사는 것이 아닌 원자재와 디자이너 의도, 생산 공정 등 브랜드의 가치관과 창의성을 고심해 구매하는 시대가 온 것. 이러한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대표 프리미엄 가구 편집숍이 있다. 우리나라 프리미엄 가구 트렌드를 주도해온 에이스침대의 에이스에비뉴(ACE AVENUE)가 바로 그것이다.
예술과 가구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가구 편집숍
에이스에비뉴는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침대를 만들며 감각적인 안목과 뛰어난 노하우를 쌓아온 업계 1위 에이스침대가 2008년 선보인 프리미엄 가구 편집숍이다. 세계 최고 전시회로 손꼽히는 밀라노 가구 박람회 ‘SALONE DEL MOBILE’를 통해 그 가치가 검증된 브랜드를 엄선해 선보인다.
더불어 각 브랜드가 가진 유서 깊은 이야기와 브랜드 철학을 예술 작품처럼 경험할 수 있는 신개념의 공간을 제공해 프리미엄 가구 애호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실제 에이스에비뉴 전 지점의 월평균 방문 고객은 약 1500명에 달하며, 올해 9월 기준 전년 대비 매출은 25% 신장됐다.
원자재부터 제품 공정까지…‘장인정신’이 깃든 브랜드 헤리티지를 파는 곳
단순히 가격이 비싸다고 모두 프리미엄이 되지는 않는 법. 장인정신에 기인한 뛰어난 품질은 물론이고 전통과 희소성, 상품성 등이 골고루 갖춰져야 비로소 ‘명품’이라 칭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는 철저한 ‘품질경영’ 철학 아래 과감히 투자하고 검증된 것만을 선보이는 ‘장인정신’에 입각해 최고급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이 같은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에이스에비뉴 또한 까다로운 제품 공정과 디자인 철학을 비롯해 나무, 가죽 등 가구의 핵심 원자재를 오랜 시간 연구하는 장인정신이 깃든 브랜드에 주목한다.
먼저 이탈리아 가구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 중 최고로 손꼽히는 ‘박스터(Baxter)’는 엄선한 가죽을 이용해 트렌디한 최고급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가죽 소재를 통해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모던한 디자인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유럽의 여러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알플렉스(Arflex)’는 7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소파 트렌드를 선도하며 모던 소파의 상징적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인간의 다양한 욕구를 승화시킨 혁신적인 디자인을 개발한다’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소재와 창의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면서도 최상의 편안함까지 선사해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원목에 대한 풍부한 경험으로 국제 가구 시장에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포라다(Porada)’는 나무 원자재를 예술로 승화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 소재인 원목에 대한 열정과 수작업을 통한 생산 과정을 통해, 목재의 조형성을 예술로 승화시킨 디자인 등을 에이스에비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리바1920(Riva1920)’은 100여 년간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가구 공법을 토대로 나무 고유의 아름다움을 살린 원목가구를 생산하는 브랜드다. 수만 년의 흔적이 깃들어 세계에서 가장 큰 크기의 희귀한 목재를 발굴하는 등 원자재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을 존중하면서도, 트렌드와 심미안을 놓치지 않고 있다.
이탈리아 갤러리에 있는 느낌 그대로, 신개념 현지 가격 구매 경험
에이스에비뉴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가구의 가격표는 독특하게 ‘원(\)’이 아닌 ‘유로(=C(유로화))’로 기재돼 있다. 명품 수입 가구의 가격 거품을 없애고자 당일 환율을 반영해 유럽 현지 매장과 같은 가격으로 책정해 판매하고 있다. 가격표에 표기된 유로는 구매 당일 기준 환율로 환산해 원화로 지불하면 된다. 또한 해외 배송 중 파손 걱정을 더는 것은 물론이고 별도의 배송요금이 부과되지 않아 고객 부담이 줄었다.
에이스침대만의 철학과 신념으로 완성된 에이스에비뉴에서 진정한 프리미엄 가구의 헤리티지와 남다른 가치를 만나보길 바란다. 에이스에비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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