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에 공급하는 ‘메종 드 엘리프 송산’이 전 주택형 청약 마감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6일 메종 드 엘리프 송산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EB2· EB3 블록 총 204가구 모집에 1219명이 접수해 평균 5.9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
주택형 별로는 EB3블록 전용면적 84㎡A가 16가구에 207명이 몰리며 12.94대 1로 가장 인기가 좋았다. 이어 EB2블록 전용면적 84A도 27가구에 322건이 접수되며, 11.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송산그린시티의 완성형 인프라를 그대로 누리는 데다 타운하우스의 쾌적한 주거 환경까지 갖추다 보니 우수한 경쟁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며 “계룡건설의 새로운 브랜드 엘리프로 선보이는 첫 단지로 기대가 높은 만큼 송산그린시티의 주거 문화를 선도하는 단지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22~23일 이틀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에 들어서는 메종 드 엘리프 송산은 지하 1층~지상 3층 28개동 총 204가구로 구성되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공급된다. 블록별 가구수는 EB2블록 116가구, EB3블록 88가구로 들어선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스크린골프연습장, 맘스스테이션, 피트니스센터, 주민카페, 북카페, 주민회의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 유아원, 유치원, 송린초, 송린중, 새솔고, 새솔동 학원가 등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앞쪽으로는 시화호가 흐르고, 시화호를 따라 조성된 수변공원과 근린공원 등에서 여가,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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