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중국 모바일 결제 플랫폼 ‘알리페이’와 디지털 마케팅 추진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대형 유통업체가 알리페이와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처음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알리페이의 디지털 마케팅 툴을 활용해 중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타오바오, 티몰 등 알리페이 관계사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바디프랜드,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선정돼
바디프랜드는 ‘2021년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수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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