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학하 리슈빌 포레’ 11월 공급 예정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11월 22일 15시 11분


학하 리슈빌 포레 투시도. 출처=계룡건설
학하 리슈빌 포레 투시도. 출처=계룡건설
학하지구 도시개발구역 A6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총 634가구 규모

계룡건설이 이달 대전광역시 학하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학하 리슈빌 포레’의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학하 리슈빌 포레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 학하지구 도시개발구역 A6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총 634가구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청약통장 유무, 소득수준, 당첨이력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장 10년(2년마다 재계약)동안 거주 가능하며 계약갱신 시 임대료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된다. 거주기간동안 취득세, 보유세와 같은 세 부담이 없어 실수요자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학하 리슈빌 포레는 우수한 녹지환경과 편리한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계룡산 줄기와 맞닿은 숲세권 단지로 수통골 계곡, 화산천 등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단지는 우측으로 위치한 동서대로를 이용하면 병원, 마트, 학원 등이 있는 도안신도시로의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인접한 유성대로를 통해 관공서, 직장, 편의시설이 밀집한 대전 도심까지도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앞에서 704번 버스를 이용하면 대전 지하철 1호선 구암역까지 10분 내에 도착할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학하초등학교가 위치하며 전용통학로를 이용한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차량 8분 이내 거리에는 홈플러스 서대전점도 위치한다.

단지는 전 가구가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학하 리슈빌 포레는 풍부한 녹지와 편리한 생활 인프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학하지구의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단지로 계룡산 줄기를 품은 숲세권 입지에, 대전시 내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도안신도시와 인접해 편리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단지”라며 “학하 리슈빌 포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청약제한이 없고 비용부담을 덜어낸 민간임대주택으로 최장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한 상품이다”고 말했다.

한편, 학하 리슈빌 포레의 홍보관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하며, 견본주택은 11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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