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코로나19 이후 대기업 비정규직 늘려…女 퇴직 증가
뉴시스
업데이트
2021-11-23 10:14
2021년 11월 23일 10시 14분
입력
2021-11-23 10:14
2021년 11월 23일 10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코로나19 이후 대기업의 비정규직 일자리가 늘고, 여성 퇴직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들 중 313곳의 고용현황을 코로나19 전후로 비교한 결과, 이들 기업의 전체 고용인원은 2019년 3분기 말 125만2652명에서 올해 3분기 말 123만9822명으로 1.02%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기간제 근로자, 이른바 비정규직은 5369명 늘어났다. 정규직이 1만8199명 감소한 것과 대조를 이룬다.
특히 현대차(2689명↑), LG이노텍(1386명↑), LG전자(1344명↑) 등이 코로나19 기간 중 기간제 근로자를 크게 늘렸다.
또 여성의 퇴직이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전체 고용인원은 1만2830명 감소했는데, 이 중 여성의 비율이 67%(8564명)를 차지한다. 남성이 전체 인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4%로 더 많은 점을 고려하면, 여성 퇴직이 더 잦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리더스인덱스는 “ 국내 대기업의 고용인원이 코로나19를 지나면서 감소한 가운데 고용의 질도 낮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카터 政敵 포드가 생전 써놨던 카터 추도사, 포드 아들 스티븐이 대독 [후벼파는 한마디]
헌재 “대통령 탄핵 재판, 방청권 현장 배부 안 해…온라인으로 사전 신청”
70대 치매 아내 홀로 간병하다 살해한 남편…징역 3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