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4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지난 14일 출국한 이 부회장은 미국 내 제2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 입지 등을 매듭 지었다. 2021.11.24/뉴스1 © News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누바 아페얀 모더나 공동 설립자 겸 이사회 의장이 16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에서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21.11.18/뉴스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과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 구글 CEO 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구글 본사에서 만나 대화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21.11.23/뉴스1 © News1
2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지사 관저에서 존 코닌 상원의원(왼쪽부터), 그랙 애벗 텍사스 주지사,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전자의 미국 내 신규 파운드리 반도체 생산라인 건설 부지로 텍사스주 테일러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히고 있다. 테일러시에 세워지는 신규 라인은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4년 하반기 목표로 가동될 예정으로, 건설·설비 등 예상 투자 규모는 170억달러(약 20조2000억원)에 달한다. 이는 삼성전자의 미국 투자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삼성전자 제공) 2021.11.24/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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