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서울시, 박원순표 ‘재건축 흔적남기기’ 사업 철회안 도계위 상정
뉴스1
업데이트
2021-12-07 13:11
2021년 12월 7일 13시 11분
입력
2021-12-07 13:11
2021년 12월 7일 13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은 서울 강남의 개포주공 4단지의 모습./뉴스1 © News1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이른바 ‘재건축 흔적 남기기’ 사업 철회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15일 개최될 도시계획위원회는 강남구 개포주공1·4단지 미래문화유산 철거 여부를 검토한다. 선택지는 전면철거·존치·일부가구 존치·기타 방안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그간 주민청원 등 전시행정이라는 부정적 여론이 계속됐고, 시도 문제 의식을 가지고 있었다”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재검토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철거 논의 대상은 박원순 전 시장이 옛 생활을 엿볼 가치가 있다며 남기도록 한 재건축 전 낡은 아파트다.
앞서 박 전 시장은 개포주공4단지(개포프레지던스자이)에는 2개 동, 개포주공1단지(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는 1개 동을 존치하도록 했다.
30명 안팎의 도계위 위원들은 15일 존치 여부를 재검토하게 된다. 만약 도계위에서 철거 안건이 통과되면 조합은 정비계획 변경을 진행하게 된다.
업계에서는 이들 단지에서 철거가 시작되면 추후 잠실주공5단지, 반포주공1단지와 같은 주요 재건축 단지에서도 흔적남기기 사업 철회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는 앞서 ‘박원순표 흔적남기기’ 사업 중 하나였던 성동구치소 감시탑을 철거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골드버그 美대사, 내년 1월 한국 떠난다… 부대사가 업무 대리
北출신 등쳐 펜트하우스·외제차 누린 탈북민 “잘 살게 돼 후회 안해”
서울중앙지검 부장 33명 “검사 탄핵 절차 즉각 중단되어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