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역 초역세권에 한강 조망도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2월 10일 03시 00분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

서울 마포구에 하이엔드 주거상품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이 지난달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한토플러스㈜와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범양건영㈜이 시공하는 단지는 서울 마포구 마포동 195-1 일대에 1개 동 지하 7층∼지상 20층, 오피스텔 294실 전용면적 25∼79m²로 조성된다.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의 전 타입은 여유로운 공간 활용을 위한 복층형 설계와 일부 가구는 전용 테라스까지 갖추고 있다. 전 타입이 티피·요트·카라반 등의 테마를 주제로 한 독특한 컨셉추얼 유니트로 제작된다. 단지 내부에는 실내 수영장, 입주민 전용 고급라운지, 피트니스가 마련된다. 주기적으로 집을 청소해주는 룸 클리닝 서비스를 시작으로 발레, 리무진,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식, 렌털, 장보기 등 주거 전반에 걸친 다양한 리빙 서비스도 제공해 입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능률적인 삶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의 중층 이상 호실의 경우 한강을 조망할 수 있고, 한강공원도 걸어서 오갈 수 있다.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5호선 마포역과 직결된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 3대 업무지구인 여의도와 종로 업무지구로의 신속한 접근이 가능하다. 본보기집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40-518에 위치한다.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마포#뉴매드#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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