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기업복합도시 첫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2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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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 정항기)이 12월 충북 음성군 성본리 음성 기업복합도시 B3블록에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하 2층∼지상 29층, 총 1048채로 조성된다. 음성 기업복합도시 내에 들어서는 첫 민간분양 아파트이자 음성 내 약 10년 만에 공급되는 1군 브랜드 아파트다. 단지가 들어서는 음성 기업복합도시는 구도심인 금왕읍과 대소면, 신도시인 충북혁신도시를 잇는 삼각 클러스터의 중심에 위치해 음성군 최고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전체 면적 200만3579m²의 토지 분양을 마쳤고 이미 다수의 기업이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음성 최초로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등 1군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포함해 음성에서 보기 힘든 5000채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지가 함께 조성돼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인근으로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일대 근로자들의 배후주거지로서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음성군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미치지 않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지며,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본보기집은 충북혁신도시(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1465)에 들어설 예정이다.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음성#푸르지오#더 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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