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가 12월 16일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고디바 삼성타운점을 리뉴얼 오픈하며 소비자 공략에 본격 나섰다.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고디바 삼성타운점은 외형은 통유리로 디자인되었고, 내부에는 프리미엄 초콜릿 디저트를 즐기기에 좋은 테이블과 코지 체어를 비치해 고디바 특유의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삼성타운 점에서는 고디바를 대표하는 초콜릿뿐만 아니라, 커피를 특별하게 마실 수 있는 초콜릿&커피 페어링 세트, 초콜릿을 직접 갈아 만든 음료인 ‘초콜렉사’, 깊고 진한 풍미의 아이스크림 등 초콜릿 베이스의 다양한 메뉴를 통해 고디바 초콜릿만의 깊고 진한 풍미의 달콤한 경험을 제공한다. 고디바 관계자는 “내년에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이하는 고디바가 많은 고객들에게 고디바 초콜릿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 드리고자 접근성이 높은 지역인 강남역 인근에 프리미엄 로드샵을 오픈했다”며 “오픈을 기념해 삼성타운점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고디바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하여 ‘스파클 유어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출시했다. 오직 올해에만 만날 수 있는 패키지와 시즌 한정 초콜릿들로 구성된 특별한 컬렉션으로 다가오는 연말과 크리스마스에 행복함을 선사하는 선물이 될 것이다.
1926년 벨기에에서 탄생한 고디바는 전 세계 100여개국에 걸쳐 부티크, 면세점, 백화점, 초콜릿 전문점 및 온라인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전국 30개 매장과 고디바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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