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삼성전자와 함께 개발한 ‘푸르지오 시스템 청정환기’를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돼 내외부 공기 순환, 실내 공기 청정, 살균 등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게 특징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개발한 무풍 청정기능이 들어가 바람 없이 시스템이 작동한다.
대우건설은 이달 충북에 분양하는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에 이 시스템을 처음으로 적용한다.
■ 코오롱 ‘대전 하늘채 스카이맨 2차’ 이달 분양
코오롱글로벌이 대전 중구 선화동에 짓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11개동(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전용 84m² 아파트 743채와 오피스텔 50실로 구성된다.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해당 지역 청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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