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2월 13일까지 국내 판촉전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삼세페)’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되는 삼세페는 전국 온·오프라인 삼성전자 매장에서 TV, 생활가전, 모바일 기기 등 삼성전자의 주요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 기간 QLED TV와 식기세척기를 90만 원대에, 갤럭시북을 70만 원대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 세탁기와 건조기, 무선청소기 등 인기 모델 35개는 특별 가격에 선착순 판매한다.
삼성전자는 이달 31일까지 삼세페 사전 알림을 신청한 고객 중 3만 명을 추첨해 최대 30만 원의 네이버페이를 증정한다.
서형석 기자 skytree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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