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엄마의 빈방’, 2020 ‘문명의 충돌’ 이어 3년 연속 금상 수상 노후 경비실 재조명·환경 개선 캠페인 ‘등대프로젝트’, 온·오프라인 큰 호응
KCC건설은 자사 주거브랜드인 스위첸의 광고 ‘집을 지키는 집, 등대프로젝트’가 ‘서울영상광고제2021‘ 공공 캠페인 사례 부문에서 금상을, TV부문에서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년 ‘엄마의 빈방 ’과 지난해 ‘문명의 충돌’ 광고에서도 금상을 수상한데 이은 3년 연속 수상이다.
KCC건설 스위첸 광고는 2021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연속 수상한데 이어 서울영상광고제 역시 3년 연속 수상을 이어갔다. 실제 ‘집을 지키는 집, 등대프로젝트’ 광고는 지난 달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TV영상부문 대상과 디지털영상부문 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KCC건설 스위첸 ‘집을 지키는 집, 등대프로젝트’ 광고는 늦은 시간부터 이른 새벽까지 수고하는 경비원들의 모습을 담았다. 단순한 캠페인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경비원분들이 근무하는 노후된 경비실의 리모델링하는 모습을 마치 한편의 영화처럼 담아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그 결과 온-에어 된 후 지금까지 약 3,320만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하며 2021년 최고의 인기 광고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작년 6월 금강 이매촌 아파트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전국 40여 개 이상의 모든 노후 경비실을 무상으로 개선해 주는 등대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서 광고를 넘어 기업이 가져야 할 사회적 책임 활동 또한 그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한편, KCC건설 스위첸은 집, 사람들의 관계 등에 대한 남다른 시선을 보여주며, 그 가치와 본질을 재조명하는 광고를 만들어 지난 10여 년간 매해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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