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한은 “2월 경제뉴스심리지수, 17개월만에 최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2-02-10 03:00
2022년 2월 10일 03시 00분
입력
2022-02-10 03:00
2022년 2월 10일 03시 00분
박민우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가계-기업 심리변화 빅데이터 분석
“일-월별 작성… 매주 화요일 공개”
한국은행이 경제 기사에 나타난 경제주체들의 심리를 지수로 산출한 ‘뉴스심리지수’가 1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데다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가계·기업의 체감 심리가 나빠진 것이다.
9일 한은에 따르면 이달 7일까지 수치가 반영된 2월 뉴스심리지수(NSI·News Sentiment Index)는 98.7로 2020년 9월(99.05) 이후 처음 기준치(100) 아래로 떨어졌다.
한은이 개발한 NSI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50여 개 언론사가 포털에 올린 경제기사에서 하루 평균 1만 개의 문장을 뽑아내 긍정, 부정, 중립으로 분류하고 지수화한 심리지표다. 수치가 100보다 높으면 경제 심리가 과거 평균보다 낙관적이라는 뜻이다.
한은은 이 지수를 일별, 월별로 작성해 매주 화요일 한은 경제통계시스템(ECOS)에 공개하기로 했다. 주요 경제지표와 상관관계가 높은 데다 경제주체의 심리 변화를 더 빨리 포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
#경제뉴스심리지수
박민우 기자 minwo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앤디 김, 한인 이민 120년 새역사 썼다
[광화문에서/김상운]고구려-발해사 중국사라는 中 정부의 자가당착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