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13주째 ‘팔자’ 많아…하락세는 멈춰
뉴시스
업데이트
2022-02-11 09:26
2022년 2월 11일 09시 26분
입력
2022-02-11 09:25
2022년 2월 11일 09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13주 연속 팔려는 사람이 더 많은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1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첫째 주(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8.7로 지난주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 11월 15일 99.6으로 100 밑으로 떨어진 후 이번 주까지 13주 연속 수요 보다 공급이 많은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거래가 뜸한 가운데 간헐적으로 나오는 거래의 가격이 약세 흐름이 보이고 있는데다 금리 인상, 대출 규제, 대선 변수 등으로 매수세가 급격히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매매수급지수는 부동산원의 회원 중개업소 설문과 인터넷 매물 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비중을 지수화한 수치다. 이 지수가 기준선인 100 아래로 떨어지면 집을 팔겠다고 내놓은 집주인이 사겠다는 주택수요자 보다 많아졌다는 뜻이다.
다만 12주 연속 하락하던 수치는 하락을 멈추고 지난주와 같은 흐름을 보였다.
서울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살펴보면 종로구·용산구 등이 포함된 도심권 매매수급지수가 85.7로 가장 낮았다. 지난주 88.3에 비해서는 2.6포인트 하락했다.
이 외에 은평·서대문·마포구 등이 포함된 서북권이 89.0에서 88.6으로 하락했고, 영등포·양천·구로·동작구 등이 있는 서남권도 90.8에서 90.7로 하락했다.
고가 아파트들이 포진한 동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구)도 지난주 88.1에서 이번 주 87.4로 하락했다.
반면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지역이 속한 동북권은 87.7에서 88.3으로 유일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전체 수치는 지난주와 같은 91.4를 기록했고, 전국적으로도 지난주와 같은 93.8을 기록했다.
서울의 전세수급지수는 91.3으로 지난주보다 0.4 포인트 떨어졌다. 반면 전국 수치는 96.3에서 96.6으로 상승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일해서 얻는 수익은 돈이 돈을 버는 것을 절대 이길 수 없다
의대 수시 최초합격자 38% 미등록… 지방의대 미등록은 전년比 2배 증가
‘올해의 작가상’ 개그맨 고명환 “죽을 뻔한 나를 구해준 비법은” [인생2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