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우수 가맹점 60곳을 ‘엘리트파트너’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생활맥주 엘리트파트너는 지난 1년간 위생·서비스·품질 관리 등 실제 소비자 만족도와 직결되는 여러 항목에서 월등한 평가를 받은 가맹점에 부여하는 제도이다. 우수 가맹점 시상 및 지속발전을 위한 운영 독려를 위해 2019년 도입됐다.
올해 엘리트파트너로 선정된 가맹점에겐 엘리트파트너 인증서를 비롯해 필수 의복류 무료 지원, 필수 식자재 무료 지원, 가맹점 맞춤형 인쇄 홍보물 제작지원 등 총 7000만 원 규모의 혜택이 제공된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생활맥주가 8년째 지속성장 하고 있는 비결은 가맹점주님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업 문화인 상생의 가치를 기억하며,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는 생활맥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