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만드는사람들(두만사)이 ‘2022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두부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두만사를 출시한 공존컴퍼니는 20년 넘게 두부 기계 제조, 두부 메뉴 개발, 두부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두만사는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허가받은 남해 지하 염수, 백년초 선인장 등 천연 응고제를 사용해 두부를 만들며 일반 백두부 외 야채 두부, 표고버섯 두부, 흑임자 두부에 콩물을 선보이고 있다. 주재료인 콩은 본사 공급이나 가맹점 자율로 원산지 증명이 가능한 국산콩을 구매해 사용 중이다. 두만사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주관 ‘착한 프랜차이즈’ 육성 업체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대략 92곳의 가맹점을 영업 중이다. 본사는 가맹점의 자율 및 상생을 추구해 인테리어 셀프 공사가 가능하다. 한편 ‘20년 외길 두부장인’이자 공존컴퍼니 노정욱 대표는 ‘대한민국 한식대가’를 수여받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