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 지원 기간은 자가격리 해제 시까지다. 현재 확진자 및 밀접접촉자의 자가격리 기간인 7일 간 하루 8시간 근무자를 채용했을 때를 가정해 최대 56시간까지(누적 금액 약 10만원 상당) 지원된다. 지원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CU는 코로나19 발생 점포의 신속한 대체 근무자 채용을 돕기 위해 구인구직 애플리케이션 ‘급구’를 통해 편의점 전문 긴급 인력을 파견하는 서비스도 다음달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CU는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19로 불가피하게 휴업을 진행한 점포에 폐기지원, 방역지원 등의 사후 지원을 꾸준히 해왔으며, 입지별 맞춤 운영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 가맹점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으로 코로나19 유행 속 고객 수요가 높은 상품들을 분석한 점포별 보고서를 제공하고 알뜰 할인 및 증정 행사를 기획하는 등 가맹점의 수익성 향상을 위한 노력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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