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은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KCAB) 아파트 부문에서 6년 연속 왕좌를 지켰다.
래미안은 2000년 ‘자부심(Pride)’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출시한 이후 대한민국 주택 업계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어 왔다.
혁신적인 상품 개발과 선도적인 주거 서비스를 통해 ‘최초의 브랜드, 최고의 브랜드’로 명성을 이어온 래미안의 소비자 신뢰도는 6년 연속 대상으로 다시 한번 증명됐다. 래미안은 2021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24년 연속 1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20년 연속 1위,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BCI) 18년 연속 1위를 이어가며 최고의 주거 브랜드임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가족의 사랑을 이어주는 집,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집, 첨단 기술로 보다 안락하고 편리해지는 주거환경을 실현하고자 부단히 혁신해 온 결과다. 래미안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은 최근 분양 시장에서도 증명된다.
지난달 온천 래미안 포레스티지 분양 시 6만5000여 건의 통장이 접수되며 최고 경쟁률 347.5 대 1(전용면적 115m²·2가구), 평균 경쟁률 58.98 대 1로 지난 5년간 부산 조정대상 지역에서 진행된 청약 중 최고 청약자 수를 기록했다.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래미안의 노력은 곳곳에서 확인된다. 국내 최초로 웨어러블 기기 개념을 적용한 아파트 출입 시스템 ‘웨어러블 원패스 시스템(Wearable One Pass System)’을 도입했고, 2019년에는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주거 시스템을 결합한 ‘래미안 IoT 플랫폼’을, 2020년에는 RAI Life 플랫폼을 자체 개발해 AI 시대에 앞서가는 기술로 입주자의 주거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래미안은 2020년, 5년 만에 정비사업 수주시장에 복귀했다. 지난해 1월 도곡 한신, 5월 부산 명륜2구역에 이어 이달 방배6구역을 수주하며 주요 정비사업에서 시공사의 아파트 브랜드 가치와 사업관리 역량의 중요성을 또 한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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