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너지아이앤티의 건강식품 브랜드 ‘전통발효연구원’은 발효효소 부문에서 2년 연속 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전통발효연구원은 평범한 자연원료들에서 특별한 가치를 찾아내 건강한 일상에 도움을 주는 식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최진규 38 발효효소 △유기농 발효효소 순 2가지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2012년 출시돼 서울시 우수중소기업 상품에 선정된 이 제품들은 누적 판매 2100만 포 이상을 돌파하며 10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전통발효연구원의 발효효소는 화학적으로 합성한 효소를 첨가해 인위적으로 역가수치(효소 활성도)를 과도하게 높이지 않고 우리나라 전통의 황국균을 활용해 48시간 동안 정성스레 발효한다. 한방원료 전문가인 최진규씨가 엄선한 국내산 자연원료를 사용하며, 스틱 포장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영양흡수와 분해, 배출을 중점으로 설계된 38 발효효소는 찰보리, 현미, 찹쌀 등 100% 국내산 곡물 12종과 구절초, 도라지 등 18종의 산야초가 배합됐다. 유기농 발효효소 순은 영양흡수와 분해, 단백질 섭취를 중심으로 하는 제품이다. 국내산 유기농 곡물을 100% 사용해 단백질 섭취를 돕고 포만감을 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씨너지아이앤티 관계자는 “음식분해와 소화, 영양소 흡수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효소는 나이가 들수록 체내 효소가 감소하기 때문에 적절하게 섭취해주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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