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한 서울의 유일한 리조트 ‘파라스파라 서울’이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리조트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파라스파라는 서울을 벗어나지 않고도 계절에 따라 변하는 ‘한국의 100대 명산’ 북한산의 산세와 밤하늘의 별자리를 즐길 수 있어 심신의 안식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위탁 운영하는 파라스파라 서울은 여행을 위해 단순히 숙박시설을 위한 것이 아니라 리조트가 여행의 목적이 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코로나 시대에 ‘안전한 휴식’을 원하는 이용객을 위해 옥외 자쿠지, 휴게 전망대로 이뤄진 루프톱이 마련돼 있다. 또한, 키즈 라운지, 키즈 캐빈 하우스, 랜드마크 투어 등의 어린이 프로그램과 함께 영어 키즈클럽 프로맘킨더와 세계 인형박물관은 가족 여행지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곧 완성될 5km 회원 전용 산책로는 특화된 북한산 최고의 5개 등산코스와 함께 더 차별화된 콘셉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멤버십을 소유한 법인 회원에게도 매력적이다. 임직원이 리조트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400명 규모의 최고급 컨벤션 시설이 완비돼 직원연수를 원하는 법인 VIP 고객에게도 특별한 공간을 제공한다.
전 세대에 걸쳐 새로운 여행문화가 된 등산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파라스파라는 북한산 액티비티, 스포츠 클라이밍 외에도 연 2회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산행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히말라야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북한산 산행은 특별한 가치와 감동이 담긴 여행을 선사한다.
파라스파라는 팬데믹 이후 새로운 휴양 트렌드로 떠오른 ‘체류형 리조트’라는 점에서 여행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는다. 북한산의 자연을 만끽하면서도 도심 생활을 함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체류형 복합 리조트로서 매력을 더해갈 것으로 기대된다. 파라스파라 서울 리조트의 양봉철 총지배인은 “기억에 남는 서비스와 이색적 경험에 최선을 다한 모든 직원의 정성이 고객 만족을 넘어 신뢰로 평가받은 이번 수상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제껏 경험할 수 없었던 서울 관광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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