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의 자산관리 브랜드 ‘신한 PWM’이 PB(프라이빗뱅킹) 서비스 부문 6년 연속 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로 등극했다. 신한PWM은 2011년 금융권 최초로 은행과 증권이 하나의 공간에서 만나, 각 분야의 전문가 그룹이 고객의 요구에 맞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금융복합점포 모델이다. 신한금융그룹은 22일 초고자산가를 대상으로 최고수준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 PWM 패밀리오피스 센터’를 열어 주목받고 있다. 신한 PWM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는 금융자산 100억 원 이상의 슈퍼리치를 대상으로 기존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세상 유일의(Only), 독창적인(Original) 금융 집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자 컨설팅 등 단순 자산관리 형태에서 벗어나 개인, 가문, 기업의 생애주기별 일대일 초밀착 자산관리 서비스는 물론이고 기관투자가들만의 영역이었던 ‘Club Deal(클럽 딜·대규모 투자 시 여러 투자자들이 함께 참여)’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 PWM 패밀리오피스 센터 고객은 VVIP 전문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골프, 레스토랑 등 사소한 예약부터 투자세미나 참여, 공익활동 자문까지 차별화된 멤버십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다. 신한 PWM은 기존 대면 위주의 자산관리 방식이 아닌 PB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을 활용한 비대면 자산관리 영업 시장도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4월 PB고객 전용 서비스인 ‘쏠(SOL) PB’를 출시해 PWM센터 방문을 통해서만 가능하던 업무를 디지털 프라이빗뱅킹 서비스를 통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쏠 PB를 통해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의 자산 현황을 한번에 볼 수 있으며, 고객이 설정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금융/비금융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고, 다양한 PWM 전용 이벤트와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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