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엣랩스가 만든 먹는 뮤신 ‘퓨리카뮤신’이 ‘2022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프리미엄 이너뷰티 부문에서 최고 평가를 받으며 경쟁 브랜드들이 긴장해야 할 새로운 스타플레이어로 등극했다.
에이지엣랩스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먹는 뮤신’을 제품화한 촉망받는 바이오 스타트업이다. ‘뮤신’은 피부 구성 성분으로, 피부 섬유 사이사이에 존재해 피부 재생을 돕는 물질이다. 피부 속 섬유조직인 콜라겐이 채우지 못하는 공간을 줄기세포, 성장인자, 보습인자 등의 젤 형태로 채워주는 뮤신은 피부 컨디션을 개선하는데 핵심 역할을 한다.
이정석 에이지엣랩스 대표는 “뮤신은 35세 이후 노화로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섭취를 통한 공급이 중요하다”며 “피부 속 안티에이징을 위한 성분인 뮤신은 5000건 이상의 SCI급 논문으로 연구되고 있는 차세대 원료이자, 기존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콜라겐, 히알루론산 대비 프리미엄 성분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각종 연구에 따르면, 달팽이 점액에 가장 많이 함유돼 있는 뮤신은 크림 형태로 발랐을 때 흡수율이 10% 안팎에 불과하지만, 이너뷰티 식품으로 섭취했을 경우 70%가 흡수된다고 알려졌다.
에이지엣랩스의 퓨리카뮤신은 간편한 젤리 스틱 형태로 제작돼 이미(異味)나 이취(異臭)가 느껴지지 않고 당도가 낮으며 언제 어디서나 꺼내 먹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퓨리카뮤신은 깨끗하고 윤리적인 방목형 달팽이 농장에서 키운 달팽이를 자체적으로 공급해 만들어진다. 상품 개발 및 판매, 마케팅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스타트업 브랜드라는 강점을 지녔다. 현재 비린 맛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젤리 스틱 상품을 판매 중이며, 5500개 이상의 고객 후기와 높은 만족도가 경쟁력을 말해준다.
작년에는 세종대학교와 함께 식약처가 기준 하는 SOP에 부합하도록 전임상 기능성 연구를 마쳤고, 식약처 주관의 국제 컨퍼런스에서 포스터 발표로 주목받았다. 뮤신을 섭취한 후 대사 진행을 통해 피부 진피층 밀도 20% 증진, 피부 주름/결/주름 면적이 10% 개선, 피부 진피층 보습 10% 개선 등에 관한 효능연구가 주요 내용이다.
이 대표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특허원료의 피부 효과가 신뢰도 높은 연구기관에서 입증 받았다”며 “지속해서 더 좋아진 성분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제품을 개발해 많은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