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도시개발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330 일원에서 ‘여의도 신일 해피트리앤’을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17층 규모로 전용 16∼45m² 오피스텔 148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 및 주거형 오피스텔 등의 매매 가격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여의도 신일 해피트리앤’과 같은 중소형 오피스텔은 내 집 마련의 꿈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매력적인 상품으로 다가올 수 있다. 특히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오피스텔의 특성상 청약 가점이 낮은 2030세대 수요자들에게는 대안 주거 시설로 더욱더 주목 받고 있다.
위치적 이점도 크다. 단지가 위치한 영등포는 사통팔달 대중교통망을 자랑한다. 가까운 거리에 영등포역(1호선 및 KTX)·영등포시장역(5호선)이 있으며 서울 지하철 1호선 및 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을 비롯해 문래역(2호선) 등이 위치해 여의도·강남 등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까지의 이동 또한 수월하다. 또 단지와 맞닿은 영등포로를 통해 인접 지역으로 쉽게 오갈 수 있고 올림픽대로·강변북로 등 서울 중심 도로가 인근에 있다. 여기에 GTX-B 노선(예정)과 2024년 개통 목표로 공사 진행 중인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지금보다 직주근접성이 한층 높아질 것이다.
도시 환경 또한 혁신적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도심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정비 계획안’에 따라 영등포역 인근 집장촌과 노후 공장지대가 철거되고 대규모 주상복합단지 6개동이 들어선다. 2024년 신안산선 개통으로 영등포로터리 역시 올해 말 철거 예정이다. 철거 완료 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만큼 교통 혼잡 완화 효과는 물론 일대의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영등포 지역은 추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갖고 있다. 서울 서남부 최대 거점 지역으로서 다양한 교통 특권은 물론이고 국내 대표 업무 단지인 여의도와도 밀접하게 맞닿아 있어 여의도 금융 단지에서 종사하는 고소득 근로자의 수요와 거주 단지가 고가로 형성된 여의도를 벗어나 영등포 지역에서 출퇴근을 하려는 근로자의 수요, 영등포 내 중심상권 근무자들의 수요가 ‘여의도 해피트리앤’으로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의도 신일 해피트리앤’ 은 전 호실 복층형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일부 호실은 영등포 최초 더블 복층형 구조를 통해 입주민들이 홈 오피스 공간이나 작업실·홈트레이닝 공간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2룸 위주로 여타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오피스텔로 구현됐다. 여기에 다양한 특화 시스템을 적용하여 입주민들의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여준다. 다양한 IoT 가전을 장착하여 경제성과 편의성, 안전성을 구축하였다. 이 밖에 입주민들을 위한 특화 서비스도 다수 도입된다. 전기건조기를 비롯하여 드럼세탁기·에어컨·전열교환기·광파오븐 등이 전실에 무상 제공되며 일부 호실에는 양문형 냉장고·식기세척기·에어드레서 등이 적용되는 등 ‘풀퍼니처’ 시스템이 제공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240에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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