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징검다리 연휴에 고속도로 혼잡 전망[주말·휴일 고속도로]
뉴시스
업데이트
2022-02-25 16:25
2022년 2월 25일 16시 25분
입력
2022-02-25 16:24
2022년 2월 25일 16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번 주말 고속도로는 삼일절 징검다리 연휴와 포근한 날씨로 인해 평소 주말보다 교통량이 증가하며 혼잡할 것으로 전망됐다.
2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말 전국 교통량은 토요일(26일) 459만대, 일요일(27일) 383만대로 예상된다.
이번 토요일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전주 보다 1만대 늘어난 41만대, 일요일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지난주와 같은 36만대로 전망된다.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토요일 지방 방향으로 ▲서울~대전 2시간50분 ▲서울~부산 6시간 ▲서울~광주 4시간30분 ▲서울~목포 5시간 ▲서울~강릉 4시간50분 ▲남양주~양양 3시간40분이다.
일요일 서울방향으로는 ▲대전~서울 2시간20분 ▲부산~서울 5시간30분 ▲광주~서울 4시간10분 ▲목포~서울 4시간40분 ▲강릉~서울 4시간20분 ▲양양~남양주 3시간40분 등이다.
이는 요금소 간 통행시간 기준이며, 일시적으로 교통량이 집중되거나 사고 등 돌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도로공사 측은 설명했다.
최대 혼잡 예상구간은 토요일 지방방향으로 경부선은 동탄분기점~안성분기점, 천안~옥산, 영동선은 동수원~양지, 만종분기점~새말 구간 등이 지목됐다.
일요일 서울방향으로 경부선은 남청주~옥산, 안성분기점~오산, 영동선은 대관령~동둔내, 여주~이천 구간 등이 꼽혔다.
도로공사는 토요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눈 예보가 있어 운전자들의 안전운행 및 감속운전을 당부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겨울철 비와 눈은 충분한 시야확보가 어렵고 노면이 미끄러운 특징을 보여 빙판길 운전을 하는 상황과 비슷할 정도로 사고 위험이 높다”며 “반드시 운행속도를 20~50% 감속하고 급격한 핸들 조작이나 급제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군사정찰위성 3호기, 우주궤도 진입후 지상교신 성공
출근길 강추위 이어진다…아침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져
정용진, 韓 기업인 최초로 트럼프 만났다… 15분간 면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