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0.02%, 경기는 -0.04%를 각각 기록했다. 경기는 이천시(0.25%)와 안성시(0.12%) 등 일부 지역은 상승했지만, 시흥시(-0.28%), 화성시(-0.15%), 안양 동안구(-0.12%) 등에서 하락거래가 발생하며 경기 전체의 하락폭을 확대했다.
서울, 인천, 경기를 포함한 수도권 전체로 보면 -0.02%에서 -0.03%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지방은 보합에서 하락 전환(0.00%→-0.01%)했다. 제주(0.09%), 강원(0.06%), 경남(0.06%) 등은 상승, 부산(0.00%)은 보합, 세종(-0.24%), 대구(-0.16%), 대전(-0.06%), 울산(-0.03%) 등은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와 같은 -0.02%를 기록했다. 수도권은 0.04% 하락했고, 지방은 보합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1주 전과 같은 -0.03%로 나타났다. 대체로 구축을 위주로 호가가 하락하고 급매물을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며 하락세가 지속됐다는 게 부동산원의 설명이다.
대표적으로 강북 지역은 성북구(-0.07%), 은평구(-0.04%), 노원구(-0.04%), 중구(-0.04%)의 하락세가, 강남 지역은 강남구(-0.03%), 송파구(-0.03%), 강동구(-0.02%), 서초구(-0.01%), 양천구(-0.08%), 강서구(-0.05%)의 하락세가 눈에 띄었다.
인천과 경기는 각각 -0.09%, -0.04%를 기록했다. 지방은 Δ광주 0.03% Δ부산 0.02% Δ울산 0.01% Δ대전 -0.11% Δ대구 -0.16% Δ세종 -0.35%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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