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시설과 고품격 실내… 문화-예술 공존하는 따뜻한 추모공간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3월 15일 03시 00분


아너스톤
47년 전통 장례문화 재단법인 용인공원이 설립
2만5000기 안치 가능한 6280㎡ 대규모 부지
‘2022 독일 디자인 어워드’서 최우수상 수상
가상현실 서비스 도입… 3D로 구현된 봉안당

봉안당 아너스톤 전경.
봉안당 아너스톤 전경.
최근 삶의 마지막 순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마감을 준비하는 ‘웰엔딩(Well-ending)’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상조서비스나 장묘 시설을 미리 알아보고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HONORSTONE)’은 고품격 시설과 함께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추모 공간을 조성해 눈길을 끈다. 47년의 장례문화 전통을 가진 재단법인 용인공원이 10년에 걸쳐 만든 아너스톤은 2만5000기 이상의 봉안함을 안치할 수 있는 규모(연면적 약 6280m²)와 최고급 시설을 자랑하는 고품격 실내 봉안당이다.

아너스톤은 전통 건축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자연과 어우러지는 안락한 추모 공간을 조성했다. 나무, 화강석 등 원재료의 특성을 그대로 살리고 건물 높이를 최대한 낮춰 건물이 대지에 앉은 듯한 ‘좌향(坐向)’의 구조로 설계해 주변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또 풍부한 채광을 위해 천창을 내고 4면을 통유리 설계로 실내 전 공간에서 한 폭의 그림 같은 자연의 사계절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국내 추모시설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으며, ‘2022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최우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 중 최고 등급인 ‘스페셜 멘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너스톤의 실내 공간은 포근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봉안실과 다양한 부대시설로 구성됐다. 봉안실은 ‘아너관(HONOR)’, ‘노블관(NOBLE)’, ‘로얄관(ROYAL)’ 등 세 가지 타입이다. 아너관은 간결하고 정갈한 인테리어로 풍부한 채광을 통해 아늑함을 느낄 수 있으며, 노블관은 액자형의 넓은 창이 있는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한다. 최고급 봉안실인 로얄관은 독립된 공간 설계로 VIP만을 위한 전용 야외 테라스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고인을 모시는 유족들이 언제든지 편히 쉴 수 있도록 정원을 갖춘 카페와 플라워숍, 넓은 라운지 등 편의 시설도 마련돼 있다. 유족들에게 주기적으로 장지 점검 현황을 안내하는 구역별 장지 전담 관리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아너스톤 플라워카페.
아너스톤 플라워카페.
아너스톤은 우수한 접근성과 풍수지리학적 명당 입지도 자랑한다. 금계포란형(금빛 닭이 알을 품은 듯한 형세)’의 지형을 갖추고 있다. 강남에서 40분 거리로 접근성도 좋다. 최근 온라인으로 생생하게 봉안당 공간을 확인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서비스를 도입했다. 아너스톤의 VR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 내 ‘360 버추얼 리얼리티’ 탭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3D 공간으로 구현된 봉안실을 현실감 있게 볼 수 있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의 추모공원인 용인공원이 포괄적 시니어 비지니스 개발을 위해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용인공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용인공원의 다양한 장묘시설을 신탁과 결합한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아너스톤을 선보인 재단법인 용인공원은 150만 m²의 부지에 전국 최대 규모의 녹지 비율을 보유하고 있는 추모공원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실내 봉안당, 야외 봉안담, 공원식 수목장, 평장묘, 가족묘원 등 모든 형태의 장사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상장례 전문가가 24시간 상주해 있으며,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례 준비부터 장지 선택을 돕고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등 최고의 종합 상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너스톤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아너스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아너스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