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면서 여유로운 공간을 누릴 수 있는 테라스 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테라스 하우스는 아파트 대비 서비스 면적이 넓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더 많기 때문이다. 서비스 면적이란 테라스, 발코니, 다락방 등 전용면적이나 공용면적 외에 덧붙여 주는 면적을 말한다.
이러한 가운데 30년 전통의 신일건설이 평택에 ‘신일해피트리 the 퍼스트’ 테라스 하우스를 공급해 성황리에 계약 진행 중이다. 평택 ‘신일해피트리 the 퍼스트’는 6개동 총 56채로 전 가구 남향배치 4베이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발코니 무료 확장(다용도실제외) 서비스를 제공한다. 1층은 전용마당, 4층은 대형다락방과 전용 테라스를 제공해 가구별 차별화를 이뤘다. 고급아파트에 들어가는 KT 인공지능 서비스(AL HOME)를 채택해 홈 네트워크 시스템부터 가전기기까지 편하게 제어하는 특화서비스를 갖추어 고품격 주거생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최첨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언택트 시대에 개인공간을 중요시하는 분위기에 맞추어 전용 149.23m²에 대형 펜트리, 대형붙박이장, 시스템에어컨 4대 등을 제공하며 발코니 확장 시 182m²에 이르러 쾌적한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내에는 골프연습장, 헬스장, 단지 둘레 조깅코스, 단지 내 공원, 농구장, 어린이놀이터, 어린이 분수대, 바비큐장, 키즈카페 등 입주자를 위한 편의시설들이 다양하게 갖추어질 예정이다.
각종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청약 당첨 이력, 주택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특히 청약통장 없이도 내 집 마련을 노려볼 수 있는 만큼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려 성황리에 계약이 진행 중이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대출 50%(무이자), 잔금 40%로 파격적이다. 이달 중 공사를 시작해 2023년 4월 입주 예정이다. 현재 본보기집을 운영 중이며 전화 또는 홈페이지로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