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가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판교 아이스퀘어’에 사옥을 마련하고, IT혁신사업부 조직을 한데로 모은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 일대 부동산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현재 판교 제2테크노밸리는 창업혁신지원기관과 750개의 첨단 업종 기업 및 신생 벤처기업 등이 입주할 예정으로 4만여 명의 근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SDS가 입주하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판교 아이스퀘어’는 오피스텔을 비롯해 업무시설·상업시설·문화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다. 현재 C2블록에서는 지하 1층∼지상 3층, 전용면적 38∼152m² 규모의 상업시설 45실이 분양 중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인접한 대왕판교로를 이용하면 판교 제1테크노밸리와 판교신도시를 차량으로 약 10분 만에 진입할 수 있다.
‘판교 아이스퀘어’ 상업시설은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계약 후 매매가 자유롭고, 임대 수익도 즉시 창출이 가능하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 성남시 수정구 창업로 17(시흥동), F동 B112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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