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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전후로 서울 아파트 매매심리 2주 연속 상승…규제 완화 기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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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08:39
2022년 3월 25일 08시 39분
입력
2022-03-18 09:01
2022년 3월 18일 0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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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목동 아파트 3단지와 4단지 모습. 2022.3.15/뉴스1
윤석열 후보의 당선에 서울 아파트 시장 매수 심리가 또 올랐다. 다만 18주째 집을 사겠다는 사람보단 팔겠다는 사람이 많아 매수세 위축은 이어지는 모습이다.
1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둘째 주(14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7.5로 조사됐다. 1주 전보다 0.5포인트(p) 상승한 값이다.
수급지수는 부동산원이 중개업소 설문을 통해 수요와 공급 비중을 지수화한 것으로 0~200 사이다. 100을 기준으로 그보다 크면 매수세가, 작으면 매도세가 크다는 의미다.
서울 매매수급은 지난해 11월15일 99.6으로 기준선 밑으로 떨어진 뒤 18주째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대선 앞뒤로 매수 심리가 소폭 살아났다. 정비사업 활성화 공약과 부동산 세제 개편 가능성이 부각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세부적으로는 서울의 5개 권역 매매수급지수가 모두 전주 대비 소폭 상승했다.
영등포·양천·구로·동작구 등이 있는 서남권 매매수급지수는 90.1로 0.4p 올랐다. 은평·서대문·마포구 등 서북권은 0.3p 오른 86.8로 집계됐다.
노원·도봉·강북구가 포함된 동북권역은 0.6p 오른 86.5로 나타났다. 종로·용산·중구 등이 있는 도심권은 0.2p 올라 85.9로 나타났다.
강남 3구가 속한 동남권은 0.8p 오른 86.5로 집계됐다.
수도권 매매수급지수도 90.1로 전주 대비 0.1p 상승했다. 경기는 91.1에서 91.2로 소폭 올랐지만, 인천은 92.9에서 91.8로 하락했다.
전국 매매수급지수도 92.7에서 0.1p 오른 92.8로 집계됐다. 5개 광역시도 0.1p 올라 90.8로 나타났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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